중기부 차관 "손실보상·경영정상화 지원대책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29일 "향후 손실보상과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네이밍카페 커피고(GO)'를 방문해 손실보상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강 차관은 "손실보상 제도의 철저한 운영을 통해 향후에도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목소리
"경영손실 최소화 만전 기하겠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29일 "향후 손실보상과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네이밍카페 커피고(GO)'를 방문해 손실보상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중기부는 지난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속지급 신청·접수와 합께 당일 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10만2521건에 3431억원을 지급했다.
강 차관은 "1년 8개월의 긴시간 동안 소상공인들의 방역조치에 대한 희생으로 현재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손실보상 제도의 철저한 운영을 통해 향후에도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