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도 뛴다' 푸홀스, 도미니카 윈터리그 참가해 새 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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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가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제프 플레처는 10월 29일(한국시간) "알버트 푸홀스가 2022시즌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홀스는 빅리그 21시즌 동안 2,971경기에 출전해 .297/.375/.544 679홈런 2,150타점 116도루를 기록했다.
이미 명예의 전당 입성을 예약해둔 상황이지만 현역 생활 연장을 원하고 있는 푸홀스가 과연 2022시즌을 어디에서 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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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푸홀스가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제프 플레처는 10월 29일(한국시간) "알버트 푸홀스가 2022시즌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홀스는 올시즌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236/.284/.433 17홈런 5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에인절스에서 5월 방출됐고 직후 다저스와 계약해 포스트시즌까지 출전했다.
에인절스와 2012년을 앞두고 맺은 10년 2억4,000만 달러 계약은 올시즌이 마지막이다. 이제 완전한 FA가 되는만큼 자유롭게 팀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미 41세가 됐고 기량 하락세가 워낙 길게 이어진 만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기는 어렵다.
플레처에 따르면 푸홀스는 겨울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참가해 기량을 끌어올리며 '쇼케이스'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낮은 금액의 계약도 충분히 가능한 만큼 푸홀스가 타격 생산성을 보일 수 있다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주전을 보장받는 것은 쉽지 않다.
푸홀스는 빅리그 21시즌 동안 2,971경기에 출전해 .297/.375/.544 679홈런 2,150타점 116도루를 기록했다. 이미 명예의 전당 입성을 예약해둔 상황이지만 현역 생활 연장을 원하고 있는 푸홀스가 과연 2022시즌을 어디에서 뛸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알버트 푸홀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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