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관람권 연말까지 최대 7000원씩 3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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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알렸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은 문화소비와 여가활동 재개 및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비쿠폰의 일환이다.
할인권은 11월 1일 오전10시부터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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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관람권 40만장 지원 사업 시작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알렸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은 문화소비와 여가활동 재개 및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비쿠폰의 일환이다.
할인권은 11월 1일 오전10시부터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11~12월 중 총 3회에 걸쳐 배포되고, 경기가 열리는 프로스포츠 전 종목(K리그, KBO, KBL, WKBL, KOVO) 전 좌석에 적용된다.
할인권을 발급받아 예매 결제 시 적용하면 최대 7000원 내에서 50% 할인된다.
할인권은 각 예매처에서 회차당 2장씩 중복 발급 가능하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카드사 할인 등에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9월 이후 10만원 이상 금액 기부자는 할인권 2장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 및 각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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