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중 OCI 대표, 화학산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김우영 기자 2021. 10. 2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화학산업의 날 최고 훈격이다.

이날 OCI(010060)에 따르면 김 사장은 폴리실리콘 등 기초 화학소재의 국산화 및 생산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에 이바지하고, 재사용 배터리 활용 및 고성능 단열재 개발 등 탄소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 /OCI 제공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화학산업의 날 최고 훈격이다.

이날 OCI(010060)에 따르면 김 사장은 폴리실리콘 등 기초 화학소재의 국산화 및 생산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켜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에 이바지하고, 재사용 배터리 활용 및 고성능 단열재 개발 등 탄소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탄소 저감과 기초 화학소재 국산화, 공급 안정화 등에 기여한 9명이 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