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도 '물류대란'에 직격..바이든, G20기간 중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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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류대란 여파로 애플과 아마존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상품공급이 지연되는 물류대란 때문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3분기 매출액 129조 원, 순이익 3조 7천억 원으로 모두 월가의 실적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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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류대란 여파로 애플과 아마존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공급난에 시달린 애플은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난 834억 달러, 97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였던 85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상품공급이 지연되는 물류대란 때문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3분기 매출액 129조 원, 순이익 3조 7천억 원으로 모두 월가의 실적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기간에 관련 국가들과 물류대란 대책을 논의할 회의를 연다고 백악관이 밝혔고, 한국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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