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윤 前 아트피버 대표, 한국디자인자산 신임 대표이사 취임

김동현 기자 2021. 10. 29.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자인 저작권을 관리 운용하는 한국디자인자산이 주기윤(사진) 전 아트피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자산은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 전문가인 주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재능 있는 창작자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한국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디자인 저작권을 관리 운용하는 한국디자인자산이 주기윤(사진) 전 아트피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자산은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 전문가인 주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재능 있는 창작자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한국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 대표이사는 “개인 창작자와 디자이너가 늘어날수록 법적 권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법적 보호와 창작 비즈니스의 규모 및 거래 기회 확장을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브랜드 아트피버의 대표로서 재능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창작 전시 및 아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기업과 협업해 개인 창작자들의 작품을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아트 브랜더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왔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