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한 외국인 8만9천800명..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38%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8만9천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1%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방한 외국인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방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1만9천2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1만9천144명), 필리핀(9천745명), 러시아(3천77명), 인도네시아(3천29명) 등의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8만9천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1%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방한 외국인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방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1만9천2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1만9천144명), 필리핀(9천745명), 러시아(3천77명), 인도네시아(3천29명) 등의 순이다.
지난달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11만6천615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51.8% 늘었다.
kaka@yna.co.kr
- ☞ '일용 엄니' 김수미-'일용이' 박은수 19년만에 재회
- ☞ "엄마 폰이 안돼 근데…" 버스에 울려 퍼진 여고생 목소리
- ☞ 경찰과 대치하던 절도 피의자, 7m 아래로 추락 사망
- ☞ "착용감 모를 정도"…최초 남녀공용 콘돔 시장 반응 어떨까
- ☞ 오징어, 넷플릭스 '대박'…한국 창작자 '쪽박'
- ☞ "공개 망신 주나"…불합격자 명단 함께 통보한 업체
- ☞ TS엔터, 래퍼 슬리피 상대 손해배상 소송 패소
- ☞ 부산 유람선에서 바다 빠져 실종·사망한 승객은 '모녀'
- ☞ '섹시 새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미기록종 제주서 포착
- ☞ '86세' 김옥숙 여사, 지팡이 짚고 남편 노前대통령 빈소 찾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
- '간첩 혐의' 中교민 깜깜이 수감 왜?…수사기관에 유리한 현지법 | 연합뉴스
-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