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샌프란 싱가포르 서울 연결
한미 부동산 주식 코인 돈버는 콘텐츠
M+회원가입하면 영어 풀영상 볼수 있어
매경 재테크 플랫폼 'M+'(엠플러스)가 29일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서울을 연결해 6명의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을 100%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날 오전(한국시간) 마이클 쿠슈마 모건스탠리 글로벌픽스트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뉴욕에서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에 대한 자료를 스크린에 띄우며 열강을 펼쳤다.
그는 뉴욕의 다른 지역에 있는 박용범 매경 뉴욕특파원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향후 자산배분 전략 등 서울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오전 해외세션은 모두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해외 연사인 에런 앤더슨 피셔 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울과 연결됐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의 재분배'를 주제로 강연한 후에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과 글로벌 경기전망과 지역별 투자 유망 지역과 자산 등에 대해 대담을 벌였다.
세 번째 오전 강연자인 데이비드 리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는 '디지털 암호화폐, 블록체인 : 자산투자전략'을 주제로 권혁준 순천향대 교수와 디지털 금융 세계에 대해 폭넓은 대담을 나눴다.
오후에는 서울에서 각각 국내 부동산, 미국 부동산, 미국 주식 분야 최고수들이 나서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이같은 강연은 행사 이후에도 M+에서 볼 수 있다. 연사별 영상들은 편집후 11월 초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 올라가며, 오전 해외 세션은 영어 버전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같은 콘텐츠는 M+ 회원가입과 구독신청까지 완료해야 볼 수 있다. 구독이후 한달간은 무료이며, 이후 둘째달 부터 월 1만원씩 결제된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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