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프로스포츠협회, 관람 할인권 40만 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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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의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은 문화소비와 여가활동 재개 및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비쿠폰의 일환으로 할인권을 발급받아 예매 결제 시 적용하면 최대 7,000원 내에서 5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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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의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은 문화소비와 여가활동 재개 및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비쿠폰의 일환으로 할인권을 발급받아 예매 결제 시 적용하면 최대 7,000원 내에서 50% 할인됩니다.
할인권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11~12월 중 총 3회에 걸쳐 배포되며, 경기가 열리는 프로스포츠 전 종목(K리그, KBO, KBL, WKBL, KOVO) 전 좌석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권은 각 예매처에서 회차당 2장씩 중복 발급 가능하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및 카드사 할인 등에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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