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한국계 여성, 사막서 유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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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카 밸리에서 실종된 한국계 여성이 실종 4개월 만에 사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카운티 검사소는 한국계 미국인 로런 조 씨의 실종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유해가 조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월 28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실종됐으며 당시 소지품을 모두 남겨둔 상태로 휴대전화도 챙기지 않고 사막 지대로 향한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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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카 밸리에서 실종된 한국계 여성이 실종 4개월 만에 사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카운티 검사소는 한국계 미국인 로런 조 씨의 실종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유해가 조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월 28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실종됐으며 당시 소지품을 모두 남겨둔 상태로 휴대전화도 챙기지 않고 사막 지대로 향한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당국은 현재 사망 원인을 분석 중이며 현재 독극물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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