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MD8475B 플랫폼의 한국형 'NG e콜' 솔루션 검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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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은 업계 최초로 차세대 긴급구난체계 단체 표준(ITSK-00117/118)에서 정의한 참조구조 와 전송 프로토콜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 검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텔러스와 이노카가 국토교통부의 '차량 기본 장착용 e콜 시스템·안정성 평가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개발한 한국형 차세대 긴급구난체계(NG e-Call) 기반의 차량 기본 장착용 e콜 단말기와 안리쓰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MD8475B PSAP'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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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은 업계 최초로 차세대 긴급구난체계 단체 표준(ITSK-00117/118)에서 정의한 참조구조 와 전송 프로토콜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 검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텔러스와 이노카가 국토교통부의 '차량 기본 장착용 e콜 시스템·안정성 평가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개발한 한국형 차세대 긴급구난체계(NG e-Call) 기반의 차량 기본 장착용 e콜 단말기와 안리쓰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MD8475B PSAP'을 사용했다.
유현길 안리쓰 한국지사 대표는 “국내의 차세대 긴급구난체계 표준화·제품 개발·검증 업무에 MD8475B PSAP을 활용해 매우 기쁘다”면서 “국내 차량 기본 장착용 e콜 시스템 산업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건 텔러스 대표는 “안리쓰가 계측기 업체 최초로 국내 단체 표준 기준의 PSAP 시뮬레이션 플랫폼 검증을 완료했다”면서 “향후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차량 ICT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원 이노카 부사장은 “안리쓰가 국내 차세대 e콜 단체 표준을 지원하는 평가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NG e콜 분야 선두를 달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e콜 산업 발전을 위한 안리쓰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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