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통영 굴만두 미국·호주로 첫 수출길 올라
한지은 2021. 10. 29. 14:17
(통영=연합뉴스) 경남 통영 굴만두가 미국과 호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수출량은 미국 20t, 호주 10t으로 1억6천만원 상당이다.
통영시는 계절을 타지 않아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고부가 가공식품인 굴만두 개발 사업을 지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산물 고차 가공식품 개발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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