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서인천 연료전지 준공.."23만여가구 사용량 생산"

권혜진 2021. 10. 29.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29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서인천 연료전지 5단계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축한 5단계 사업의 설비 용량은 20㎿로, 총 858억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2017년 9월 1단계 조성 사이 끝난 지 7년 만에 5단계까지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총 설비용량은 77㎿로 늘어났다.

서부발전은 연료전지 준공으로 유지관리와 지원 인력을 포함 총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발전 [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29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서인천 연료전지 5단계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축한 5단계 사업의 설비 용량은 20㎿로, 총 858억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2017년 9월 1단계 조성 사이 끝난 지 7년 만에 5단계까지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으며 총 설비용량은 77㎿로 늘어났다.

서부발전은 "남부발전(80㎿)에 이어 단일설비로는 국내 두 번째 규모"라고 밝혔다.

한달 전력 생산량은 23만7천3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하는 약 5만5천386MWh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연료전지 준공으로 유지관리와 지원 인력을 포함 총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ucid@yna.co.kr

☞ '일용 엄니' 김수미-'일용이' 박은수 19년만에 재회
☞ "엄마 폰이 안돼 근데…" 버스에 울려 퍼진 여고생 목소리
☞ 경찰과 대치하던 절도 피의자, 7m 아래로 추락 사망
☞ "착용감 모를 정도"…최초 남녀공용 콘돔 시장 반응 어떨까
☞ 오징어, 넷플릭스 '대박'…한국 창작자 '쪽박'
☞ "공개 망신 주나"…불합격자 명단 함께 통보한 업체
☞ 발리 '여행 가방 살인사건' 어떤 사연…美여성 7년 만에 출소
☞ 부산 유람선에서 바다 빠져 실종·사망한 승객은 '모녀'
☞ '섹시 새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미기록종 제주서 포착
☞ '86세' 김옥숙 여사, 지팡이 짚고 남편 노前대통령 빈소 찾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