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민지, 김효주·이보미와 한솥밥..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주영로 2021. 10. 29.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김효주(26), 이보미(33)와 한솥밥을 먹는다.

박민지를 영입한 YG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와 최나연(34)을 비롯해 두 차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지낸 이보미(33)와 KLPGA 투어 4승에 JL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선우(27)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는 이소미(23)와 정윤지(21) 등 한층 탄탄하고 화려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지. (사진=YG스포츠)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김효주(26), 이보미(33)와 한솥밥을 먹는다.

YG스포츠는 29일 “올해 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을 예약한 박민지와 매니지먼트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민지를 영입한 YG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와 최나연(34)을 비롯해 두 차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지낸 이보미(33)와 KLPGA 투어 4승에 JL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선우(27)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는 이소미(23)와 정윤지(21) 등 한층 탄탄하고 화려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YG스포츠에 새 둥지를 튼 박민지는 “새로운 매니지먼트가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며 “특히 친한 동료인 김효주 그리고 이소미 선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환 YG스포츠 대표이사는 “박민지 선수와 체결해 매우 기쁘다. 올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