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민지, 김효주·이보미와 한솥밥..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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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김효주(26), 이보미(33)와 한솥밥을 먹는다.
박민지를 영입한 YG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와 최나연(34)을 비롯해 두 차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지낸 이보미(33)와 KLPGA 투어 4승에 JL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선우(27)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는 이소미(23)와 정윤지(21) 등 한층 탄탄하고 화려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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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스포츠는 29일 “올해 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을 예약한 박민지와 매니지먼트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민지를 영입한 YG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와 최나연(34)을 비롯해 두 차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지낸 이보미(33)와 KLPGA 투어 4승에 JLPGA 투어 2승을 거둔 배선우(27)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는 이소미(23)와 정윤지(21) 등 한층 탄탄하고 화려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YG스포츠에 새 둥지를 튼 박민지는 “새로운 매니지먼트가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며 “특히 친한 동료인 김효주 그리고 이소미 선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환 YG스포츠 대표이사는 “박민지 선수와 체결해 매우 기쁘다. 올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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