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원FC와 파이널A 첫 경기서 분위기 반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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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수원FC와 파이널라운드A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31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에 임한다.
지난 24일 성남FC(1대2)와 24라운드 순연 경기를 끝으로 리그 33경기 일정이 마무리됐다.
24일 성남FC와 리그 원정, 27일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준결승까지 11일 동안 4경기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분투했지만 ACL과 FA컵 두 대회 모두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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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울산현대가 수원FC와 파이널라운드A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31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에 임한다.
지난 24일 성남FC(1대2)와 24라운드 순연 경기를 끝으로 리그 33경기 일정이 마무리됐다. 울산은 18승 10무 5패 승점 64점으로 전북현대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울산 54골, 전북 58골)에서 4골 밀려 2위로 파이널A에 올랐다.
최근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에서 전북, 4강에서 포항스틸러스를 만났다. 24일 성남FC와 리그 원정, 27일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준결승까지 11일 동안 4경기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분투했지만 ACL과 FA컵 두 대회 모두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남과 경기 후 사흘 만에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수원FC와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해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울산은 지난 2일 원정에서 바코, 이동경, 이동준의 연속 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당시 추억을 되살려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목표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계속된 강행군으로 체력 저하, 컨디션 난조, 부상자 발생 등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리그 우승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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