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완화' 베트남, 코로나 증가세..신규 확진 5천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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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한 뒤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에 육박하면서 감염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호찌민 등 남부지역뿐 아니라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해 사흘 전 3천 명 대를 기록한 뒤 계속 증가해 현재 5천 명대에 근접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전체 인구 9천6백만 명 가운데 2천260만 명이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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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한 뒤 하루 확진자가 5천 명에 육박하면서 감염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호찌민 등 남부지역뿐 아니라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해 사흘 전 3천 명 대를 기록한 뒤 계속 증가해 현재 5천 명대에 근접했습니다.
앞서 베트남 중앙정부는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방역 완화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하노이는 지난 14일 음식점 내 식사를 비롯해 호텔 영업과 대중교통 운행을 재개했고, 호찌민도 공단 생산시설의 조업과 건설 공사 재개를 허용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전체 인구 9천6백만 명 가운데 2천260만 명이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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