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가을야구 전 좌석,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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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11월 1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 경기의 모든 좌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와 48시간 내 유전자증폭, PCR 검사 음성 확인자, 그리고 18세 이하 야구 팬은 포스트시즌을 직접 관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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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11월 1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 경기의 모든 좌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와 48시간 내 유전자증폭, PCR 검사 음성 확인자, 그리고 18세 이하 야구 팬은 포스트시즌을 직접 관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불가피한 사유로 접종을 못한 팬도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야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야구장에 입장하는 팬들은 좌석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야구를 관전할 수 있지만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치르는 실내 경기장, 고척돔에서의 취식은 불가능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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