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매체의 알라바 극찬, "라모스의 확실한 후계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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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알라바는 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며 확실한 후계자가 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알라바는 에데르 밀리탕과 함께 라모스와 바란의 뒤를 이어 최고의 센터백 듀오가 됐다. 알라바는 성공적으로 라모스 후계자의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11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모든 면에서 기여 중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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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알라바는 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며 확실한 후계자가 됐다"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이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알라바를 영입한 이유는 당연했다. 라모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고 라파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사실 이적 당시엔 워낙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던 라모스와 바란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울 수 있느냐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합류 직후부터 알라바는 센터백,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레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알라바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레알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빠른 공수 전환 능력과 정교한 패스까지 오히려 뮌헨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보다 훨씬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마르카'도 알라바를 극찬했다. 매체는 "알라바는 에데르 밀리탕과 함께 라모스와 바란의 뒤를 이어 최고의 센터백 듀오가 됐다. 알라바는 성공적으로 라모스 후계자의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11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모든 면에서 기여 중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리더십도 눈여겨 볼 만하다. 뮌헨에서 그랬듯 어려운 상황이 올 때마다 동료들을 격려하며 팀을 하나로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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