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쓰러진 호주 멜버른 가로수
김남훈 2021. 10. 29. 13:53
(멜버른 EPA=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서부에서 강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뿌리뽑힌 채 쓰러져 있다. 전날 밤 빅토리아주 남부 여러 곳에 시속 100km가 넘는 돌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리면서 가옥이 파손되고 가로수가 뽑히는 피해가 이어졌다. 또 송전선이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 16만 가구 이상이 불편을 겪고 있다.
knhknh@yna.co.kr
- ☞ '일용 엄니' 김수미-'일용이' 박은수 19년만에 재회
- ☞ "엄마 폰이 안돼 근데…" 버스에 울려 퍼진 여고생 목소리
- ☞ "착용감 모를 정도"…최초 남녀공용 콘돔 시장 반응 어떨까
- ☞ 오징어, 넷플릭스 '대박'…한국 창작자 '쪽박'
- ☞ 경찰과 대치하던 절도 피의자, 7m 아래로 추락 사망
- ☞ "공개 망신 주나"…불합격자 명단 함께 통보한 업체
- ☞ 발리 '여행 가방 살인사건' 어떤 사연…美여성 7년 만에 출소
- ☞ 부산 유람선에서 바다 빠져 실종·사망한 승객은 '모녀'
- ☞ '섹시 새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미기록종 제주서 포착
- ☞ '86세' 김옥숙 여사, 지팡이 짚고 남편 노前대통령 빈소 찾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래몽래인 경영권 이정재 측에…'아티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