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차세대 VDI 기술로 메타버스·하이퍼워크 시대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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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대표 최백준)이 '차세대 데스크톱가상화(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지난 28일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보안 기술과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플랫폼 지원 기능으로 강력해진 '디스테이션 9.0'을 공식 론칭했다.
또 차세대 VDI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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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대표 최백준)이 '차세대 데스크톱가상화(VDI) 기술 기반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주제로 지난 28일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보안 기술과 서비스형데스크톱(DaaS) 플랫폼 지원 기능으로 강력해진 '디스테이션 9.0'을 공식 론칭했다. 또 차세대 VDI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DaaS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공, 서비스형SW(SaaS)와는 서비스로 연동하고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비스형인프라(IaaS)와 서비스형플랫폼(PaaS)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테이션 9.0은 프로비전 API를 이용해 관리자 포털에서 다양한 가상데스크톱 OS와 다양한 스펙의 VD 프로비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2B, B2C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다중클러스터 지원 프로비전 2.0을 통해 가상데스크톱 생성·사용·초기화·삭제 등 DaaS 서비스에 최적화된 가상데스크톱 생애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DaaS 서비스를 위한 멀티 테넌시를 지원해 다양한 고객 수용을 위한 관리와 고객 관리자를 위한 VDI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 솔루션을 별도로 구축해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지만 DaaS는 '설계에 의한 보안'으로 서비스 방식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최용호 틸론 사장은 “디스테이션은 향후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의 디지털 전환 실현을 통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하이퍼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주열 연구소장은 “디스테이션은 ATC(Accord Transmission Protocol) 기술을 통해 MS 오피스 수행 속도가 타사 대비 4% 빠르다”며 “동영상 재생 초당 프레임 전송수도 타사 대비 35% 우수해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를 절감하고 VDI 사용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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