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600년 전통 '마쩨이 와인' 360세트 한정 판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Mazzei)' 와인 '그란 셀레지오네(Gran Selezione)' 3종을 국내에서 36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와인은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비꼬레지오36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바디올라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다.

그란 셀레지오네 3종은 마쩨이 와이너리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내에서도 ▲3개의 다른 포도원(3Cru) ▲3개의 다른 마을(3 Comuni) ▲3개의 그란 셀레지오네(3 Gran Selezione) 최고 등급으로 만들어낸 와인이다. 이탈리아 대표 품종인 산지오베제 100%로 만든 2018년 빈티지이다.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목동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된다.

유태영 상무는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는 국내에 단 360 세트만 들여와 와인 수집가 및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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