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 더 많은 백화점 혜택을..모바일 전용 '현대백화점 FIT 카드' 출시

최기성 2021. 10.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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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MZ(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 '현대백화점 FIT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FIT 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카드다.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 및 현대아울렛 8개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더현대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명품 및 화장품·컨템포러리 등 3개 카테고리에서 상품 구매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를 기본적립율(0.1~0.2%, 상품군별 상이)에 최대 2%를 추가해준다. 여기에 무이자 할부(12개월) 혜택도 상·하반기 각 1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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