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언리쉬드PC, PVP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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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정규 PVP(이용자간 대결) '떠오르는 여명' 시즌이 시작됐다.
해당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장비와 블레스 및 스킬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같은 레벨 및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설정된다.
또 캐릭터의 부담 없이 이용자들 간 1대1 결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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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의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정규 PVP(이용자간 대결) ‘떠오르는 여명’ 시즌이 시작됐다. 전장과 투기장의 주간 도전 및 시즌 도전 미션을 달성하면 ‘진홍의 오버로드 코스튬’, ‘고대 거병 무기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PVP통계를 기반으로 자신의 랭킹을 확인 후 각종 보상과 칭호를 받게 되고 전장 랭킹에 따라 전장 등급이 부여된다.
여기에 전장 및 투기장을 통해 획득한 승전화폐로 ‘센’과 ‘엘그라디스’ 상인에게 S급, S+급 PVP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추후 개편될 예정이다.
‘하피 여왕의 둥지’, ‘고대인의 석실’, ‘불의 제사장’ 등 레벨 40의 타임 던전 6종도 차례대로 선보인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S+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업화의 처형장’은 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던전으로 불꽃을 내뿜는 거대한 드래곤 엘퍼크라그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기존 투기장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투기장 모드가 업데이트됐다. 해당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장비와 블레스 및 스킬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같은 레벨 및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설정된다. 또 캐릭터의 부담 없이 이용자들 간 1대1 결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규 필드 보스 ‘뒤틀린 공허의 유령 기사’도 만날 수 있다. 기존 유령 기사보다 더 강화되었으며, 스페치아 북부 지역에서 출현한다.
이 외에도 창고 내 ‘재료 창고' 탭이 새롭게 추가되어 재료들을 분류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신규 코스튬 2종과 탈 것 2종 유료 상품을 선보였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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