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 박민지, 김효주와 한솥밥..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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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YG스포츠(대표 강영환)는 10월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1시즌 6승을 기록하며 '대세'로 자리잡은 박민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스포츠는 박민지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박상현, 최나연, 이보미, 배선우, 김효주, 이소미, 정윤지 등의 골프선수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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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민지가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YG스포츠(대표 강영환)는 10월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1시즌 6승을 기록하며 '대세'로 자리잡은 박민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하던 박민지는 올해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총 6승을 거두며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27일 현재 14억 9700만 원)을 갈아치웠다.
박민지는 "소속사가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친한 동료인 (김)효주언니 그리고 (이)소미와 한식구가 돼 기쁘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YG스포츠는 박민지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박상현, 최나연, 이보미, 배선우, 김효주, 이소미, 정윤지 등의 골프선수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박민지)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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