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수 200만 돌파

김유성 2021. 10. 29.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서비스로 제공되는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보험 가입 권유 전화가 가지 않는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올해 4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보장 분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서비스로 제공되는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보장분석 화면 예
이 서비스는 건강부터 생활 속 위험까지 이용자와 본인 자녀의 보험 가입 수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매월 11만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도 클릭 몇 번으로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보험 가입 권유 전화가 가지 않는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올해 4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보장 분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서비스는 유사한 또래의 평균 가입보장과 비교하여 부족한 보장을 추천하는 방식이었다.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연령대, 성별 등 동일 고객 집단의 가입형태뿐만 아니라 직전 3년 동안 삼성화재에 청구되어 지급했던 보상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해 추천보장내용과 보장금액을 더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