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화학산업의 날' 국무총리·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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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는 29일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임직원이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유선정 한국바스프 기능성소재 생산부문 본부장은 선진 생산기술과 우수한 안전 프로그램을 한국에 적극 도입·전파해 기술 혁신과 산업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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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한국바스프㈜는 29일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임직원이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유선정 한국바스프 기능성소재 생산부문 본부장은 선진 생산기술과 우수한 안전 프로그램을 한국에 적극 도입·전파해 기술 혁신과 산업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표창을 수상한 이진우 한국바스프 농업솔루션 사업부장은 새로운 관행농법인 '벼 파종 시 동시처리방법'을 개발·보급함으로써 농가의 편의를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등 국내 농업 선진화를 이루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임윤순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기술 혁신과 안전 문화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한국바스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국내 화학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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