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최종전 앞둔 경남, 대전 상대로 '유종의 미' 노린다

신동훈 기자 2021. 10. 29.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2021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창원으로 돌아온다.

경남D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치른다.

36라운드 대전전은 2021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올해 마지막 경기다.

 경남이 팬들에게 드리는 2021시즌의 마지막 인사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FC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2021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창원으로 돌아온다.

경남D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둔 경남은 대전을 상대로 최종전 승리를 노린다.

경남은 이번 시즌 35경기 10승 10무 15패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랐다. 브라질 공격 듀오인 윌리안과 에르난데스는 각 10골을 터트리며 득점 랭킹 공동 5위에 오르는 특급 활약을 해줬고, 미드필더 이우혁과 장혁진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공백이 생기는 부분을 메우는 활약을 보였다. 이외에도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며 시즌을 치렀다.

36라운드 대전전은 2021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올해 마지막 경기다. 지난 15번의 홈경기에 이어 올해 16번째이자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경남은 대전과의 경기를 팬들을 위한 마지막 잔치로 만들고자 한다. 이번 시즌 대전을 3번 만나 모두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리에 대한 의지는 높아져 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경남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자 한다. 경남이 팬들에게 드리는 2021시즌의 마지막 인사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