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티켓 최대 7000원 할인?..문체부-프로스포츠협회 스포츠관람 활성화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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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세부 지침이 확정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관람을 장려한다.
문체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KBO리그를 비롯한 4개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40만장을 제공하기로 29일 결정했다.
프로스포츠 관람을 원하는 팬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각 구단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애플리케이션 포함)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인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이후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은 할인권 두 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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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KBO리그를 비롯한 4개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40만장을 제공하기로 29일 결정했다. 문화소비와 여기활동 재개, 내수 활성화 등을 기대하는 사업이다.
프로스포츠 관람을 원하는 팬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각 구단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애플리케이션 포함)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인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내달부터 12월까지 총 세 차례 배포할 예정이고, KBO리그와 K리그 남녀 프로농구, 배구 전좌석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최대 7000원 내에서 50%까지 가능하다. 각 예매처에서 회차당 두 장씩 중복발급 할 수 있고, 장애인·국가유공자, 카드사 할인 등과는 중복사용이 안된다. 지난 9월 이후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은 할인권 두 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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