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신용등급 'BBB-→BBB'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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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29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우호적인 업황과 이익창출력,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재무 부담 경감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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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29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지난 5월 동국제강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우호적인 업황과 이익창출력,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재무 부담 경감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는 점 등을 꼽았다. 또 봉·형강 부문의 우수한 시장 지위와 냉연·컬러강판 등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개선된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등급 상향의 이유로 들었다.
한국신용평가는 또 북미지역 철강 업황 호조로 브라질 CSP 제철소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동국제강의 잠재적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로 재무 건전성 강화를 꼽고 A급 신용등급 회복을 목표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왔다. 동국제강은 이번 신용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등급 상향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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