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포스트시즌서 '치맥하는 만원관중' 볼 수 있다

장강훈 2021. 10.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야구팬은 '치맥'을 하며 '직관'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부터 시작하는 KBO리그 포스트시즌(PS) 전좌석을 코로나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백신 2차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의사 소견서를 지참한 접종불가자 등이 PS를 즐길 수 있다.

PS 관람을 원하는 야구팬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중으로 빽빽이 들어찬 잠실구장 전경.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야구팬은 ‘치맥’을 하며 ‘직관’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부터 시작하는 KBO리그 포스트시즌(PS) 전좌석을 코로나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관중 규모는 구장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100%이며, 취식도 가능하다.

정부가 이날 일상회복 1단계 세부 추진안을 발표해 올해 PS는 전 좌석을 개방한다. 백신 2차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의사 소견서를 지참한 접종불가자 등이 PS를 즐길 수 있다.

PS 관람을 원하는 야구팬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국시리즈 개최지로 선정된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실외 구장에서는 관중석에서 취식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