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특허 유예 촉구하는 미 의대생들

김남훈 2021. 10. 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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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의대생들과 활동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특허에 대한 유예를 촉구하며 제프리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의 자택 앞에 모여 철야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코로나19 백신 지재권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더 많은 조치를 마련하고, 백신 생산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하며,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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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의대생들과 활동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특허에 대한 유예를 촉구하며 제프리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의 자택 앞에 모여 철야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코로나19 백신 지재권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더 많은 조치를 마련하고, 백신 생산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하며,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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