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 "금융인증서로 유치원 입학신청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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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내년도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를 금융인증서로 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금결원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학부모의 편리한 유치원 입학 원서접수를 위해 '처음학교로' 웹사이트에 인중수단인 금융인증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약 30만명의 학부모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신청 시, 금융인증서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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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결제원은 내년도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를 금융인증서로 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금결원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학부모의 편리한 유치원 입학 원서접수를 위해 '처음학교로' 웹사이트에 인중수단인 금융인증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약 30만명의 학부모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신청 시, 금융인증서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PC·스마트폰 등 어느 이용매체에서나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금융인증서 6자리 핀번호만으로 처음학교로 웹사이트의 회원가입부터 유치원 원서접수 및 유치원 등록까지 가능하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거래은행을 통해 금융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자동연결과 즐겨찾기를 설정하면 유치원 입학신청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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