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11월 10일 북미 론칭

문영수 2021. 10. 29.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오는 11월 10일 북미 지역에 론칭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모바일사업유닛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정통성을 잘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기존 라그나로크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 등을 통해 성공적인 북미 지역 론칭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0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참여자 50만명 돌파
[사진=그라비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오는 11월 10일 북미 지역에 론칭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북미 지역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8월 1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현재까지 5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그라비티는 북미 지역 더빙에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등 공들이고 있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모바일사업유닛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정통성을 잘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기존 라그나로크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 등을 통해 성공적인 북미 지역 론칭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2020년 7월 국내를 시작으로 2021년 일본에 출시된 바 있다. 국내 론칭 직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며 흥행했으며 일본에서도 출시 당일 양대 마켓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