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병원비 한번내는 시스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에서 최초로 11월 1일부터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외래진료 전 과정을 마친 후 귀가 전 한꺼번에 일괄 수납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환자 및 보호자들이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에서 최초로 11월 1일부터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외래진료 전 과정을 마친 후 귀가 전 한꺼번에 일괄 수납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환자 및 보호자들이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는 환자 및 보호자가 수납창구를 방문해 접수, 검사수납 등 여러번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통해 외래 수납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임한혁 병원장은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절차의 간소화와 수납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환경조성과 내원객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동 수사, '쇼한다' 비난 檢이 자초"…김준규 前 검찰총장의 쓴소리
- 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원 손배소 첫 재판…직접 참석 가능성은
- "옥상에 수상한 사람"…폰에 망원경 대고 女나체 창문 몰카
- 성시경에 모욕죄 고소당한 네티즌 "진짜 창피해"
- 김어준 "백종원 말은 '핵사이다'...이재명은 뒷말 자르고 때려"
- “대장동 수사처럼 했으면 나도 무죄” 최서원, 옥중 분노
- 文대통령 지지율 37% ‘약보합’…“부동산 때문에 싫다”↑[갤럽]
- BTS, 美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 확진자 2124명…식당·카페 24시간, 수도권 4+6, 비수도권 4+8(종합)
- (영상)진돗개에 물려 피범벅된 母…보상금 '선긋기' 나선 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