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러브콜 라우타로, 인터 밀란과 2026년까지 재계약

이균재 2021. 10.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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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가 인터 밀란에 잔류한다.

인터 밀란은 29일(한국시간) 라우타로와 2026년까지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우타로는 지난 몇 년간 인터 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자원이다.

그러나 인터 밀란이 재정 문제를 겪음과 동시에 라우타로가 올해 여름 토트넘과 아스날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이적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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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 밀란.

[OSEN=이균재 기자] 올여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가 인터 밀란에 잔류한다.

인터 밀란은 29일(한국시간) 라우타로와 2026년까지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우타로는 지난 몇 년간 인터 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자원이다. 2019-2020시즌 세리에A 14골, 2020-2021시즌 세리에A 17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이 재정 문제를 겪음과 동시에 라우타로가 올해 여름 토트넘과 아스날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이적설이 제기됐다.

결국 라우타로와 인터 밀란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라우타로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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