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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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한 영향이 일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 같지만 아직까진 그 영향이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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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한 영향이 일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 같지만 아직까진 그 영향이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회사가 확보한 반도체를 차량 모델별로 차등 배정하는 양상 등이 있어 전기차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도체 수급 전망과 고객사의 요청 물량이 어떻게 변동되는지 등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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