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내년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 유지"

문창석 기자 2021. 10.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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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OEM의 물량 조정과 주요 소재 단가의 인상이 있다"며 "기존에 목표했던 올해 전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비타)의 플러스 전환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올해 4분기에는 분기 단위의 플러스 전환의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손익의 경우 기존에 제시했던 손익분기점(BEP) 달성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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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OEM의 물량 조정과 주요 소재 단가의 인상이 있다"며 "기존에 목표했던 올해 전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비타)의 플러스 전환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올해 4분기에는 분기 단위의 플러스 전환의 실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손익의 경우 기존에 제시했던 손익분기점(BEP) 달성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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