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ICT 인재 영입..경남 IT 엑스포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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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가 자사 거래소의 안전성을 보강하고 신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섰다.
프로비트는 지난 8월부터 준법감시, 관제,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 온라인 취업설명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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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수습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가 자사 거래소의 안전성을 보강하고 신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섰다.
프로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1 경남 IT Expo' 채용박람회에 면접 기업으로 참여해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발 직군 인력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2021 경남 IT Expo는 지역 내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과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다.
프로비트는 지난 8월부터 준법감시, 관제,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 온라인 취업설명회에 참여했다.
프로비트는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의무화되는 트래블룰(가상자간 전송이력 추적)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기틀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블록체인은 미래 디지털 사회를 견인할 핵심 기술이고 이미 여러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비트만의 블록체인 전문 인재 풀을 구성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수습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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