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주 220조원 규모..내년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SK이노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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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업이익 기준 손익분기점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그대로 유지한다.
내년 미국 1공장·헝가리 2공장 양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현대차와 다임러 외에 포드, 폭스바겐 등으로의 공급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수주 물량은 최근 포드와의 합작사(JV) 효과를 고려하면 1.6TWh, 220조원 규모에 이른다.
기존 고객 외에도 다른 글로벌 완성차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를 지속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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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배터리 사업에서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플러스(+) 전환은 올해 연간 단위론 어렵겠지만 4분기만 놓고 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영업이익 기준 손익분기점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그대로 유지한다. 내년 미국 1공장·헝가리 2공장 양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현대차와 다임러 외에 포드, 폭스바겐 등으로의 공급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수주 물량은 최근 포드와의 합작사(JV) 효과를 고려하면 1.6TWh, 220조원 규모에 이른다. 기존 고객 외에도 다른 글로벌 완성차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를 지속 추진하겠다.”-29일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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