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섯 자녀 아빠 된다..연인 로드리게스 쌍둥이 임신

이은비 2021. 10. 29.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쌍둥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는 6자녀의 아빠가 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쌍둥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중 첫째 호날두 주니어(2020년생)와 둘째와 셋째인 쌍둥이 에바(딸)·마테오(아들·이상 2017년 6월생)는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 이후 로드리게스가 넷째 알라냐(2017년 11월생)를 출산해 호날두는 4자녀의 아빠가 됐다.

이어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는 6자녀의 아빠가 되게 됐다.

호날두는 2016년 로드리게스를 만난 후 현재까지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YTN PLUS 이은비 (eunbi@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