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섯 자녀 아빠 된다..연인 로드리게스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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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쌍둥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는 6자녀의 아빠가 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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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쌍둥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중 첫째 호날두 주니어(2020년생)와 둘째와 셋째인 쌍둥이 에바(딸)·마테오(아들·이상 2017년 6월생)는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 이후 로드리게스가 넷째 알라냐(2017년 11월생)를 출산해 호날두는 4자녀의 아빠가 됐다.
이어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호날두는 6자녀의 아빠가 되게 됐다.
호날두는 2016년 로드리게스를 만난 후 현재까지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YTN PLUS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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