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지 않은 출전에 분노' 반 더 비크-바이, 맨유에 정확한 입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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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반 더 비크와 에릭 바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 정확한 입장을 밝히길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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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반 더 비크는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이적을 위해 에이전트를 교체를 단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 더 비크와 바이는 자신들의 거취를 정하기 위해 맨유에 정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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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도니 반 더 비크와 에릭 바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 정확한 입장을 밝히길 요구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반 더 비크와 바이는 자신들의 처한 상황에 분노했고 맨유가 정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요구했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출전을 하더라도 기대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맨유와 잘못된 만남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 더 비크는 이번 시즌 3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풀타임은 컵 대회 1경기 뿐이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반 더 비크는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이적을 위해 에이전트를 교체를 단행했다.
바이 역시 맨유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컵 풀타임 1회 출전이 전부다.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벤치 자원으로 밀려났다.
맨유는 디오고 달롯, 필 존스 등과 함께 바이를 살생부 명단에 올리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매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 더 비크와 바이는 자신들의 거취를 정하기 위해 맨유에 정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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