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내달 3일부터 일반 참관객 티켓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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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1'이 내달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참관객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수칙 적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 6000장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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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1'이 내달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참관객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운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수칙 적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 6000장으로 제한된다.
또 입장 혼잡도를 낮추기 위하여 티켓은 오전 10시(3500장)와 오후 1시(2500장)로 구분되었으며, 일자 별로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이에 따라 판매가 마감되는 16일 오후 6시 이전에라도 모든 티켓의 판매가 완료되면 예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반 참관객 중 만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의 PCR 음성 확인자만 참관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조직위는 백신접종 이전의 미성년자의 보호 역시 중요 방역 수칙으로 판단돼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사전에 예매를 하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트위치TV에서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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