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요에 반도체 공급난 영향 제한적"-SK이노 컨콜
경계영 2021. 10. 29. 10:4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단기간에 해결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른 영향이 현재 일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 그 영향이 제한적이다. 완성차업체가 확보한 반도체를 모델별 차등 배정하는 양상이 있음을 고려할 때 전기차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작을 가능성이 있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까지 완성차업체별 반도체 수급 전망, 고객사의 요청 물량 변동 등을 모니터링하겠다.”-29일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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