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글로벌 팬 플랫폼 기업 디어유, 공모가 2.6만원 확정

강상원 2021. 10.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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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25∼2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2만6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기존 희망 공모가 범위(1만8천∼2만4천원) 상단을 초과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2천1대 1로,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총 858억원이고, 시가총액은 5천24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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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25∼2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2만6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기존 희망 공모가 범위(1만8천∼2만4천원) 상단을 초과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수요예측에는 1,763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2천1대 1로,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해외 기관이 전체 참여 기관 중 17.58%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이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총 858억원이고, 시가총액은 5천243억원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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