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다둥이' 아빠 된 호날두..연인 로드리게스, 쌍둥이 임신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21. 10.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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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남매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17년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그해 로드리게스가 딸을 출산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된 호날두는 이번 쌍둥이 임신으로 6남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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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남매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호날두는 "쌍둥이를 기다리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어서 만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호날두와 자녀들.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17년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그해 로드리게스가 딸을 출산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된 호날두는 이번 쌍둥이 임신으로 6남매의 아빠가 됐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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