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영입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 바르셀로나, 재정 악화로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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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재정 악화로 전력 보강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은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라힘 스털링 영입을 원하지만, 이적료 지불이 쉽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풋볼>
이어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금액의 빚을 지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지휘봉을 잡고 스털링 영입을 희망하더라도 이적료 지불을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스털링 영입 의지는 단순 관심에 그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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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가 재정 악화로 전력 보강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라힘 스털링 영입을 원하지만, 이적료 지불이 쉽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금액의 빚을 지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지휘봉을 잡고 스털링 영입을 희망하더라도 이적료 지불을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이적설이 나온 상황이다.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스털링과 맨시티의 계약 연장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우스만 뎀벨레,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공격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고 빅 네임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러한 부분들을 스털링이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스털링 영입 의지는 단순 관심에 그칠 수도 있다. 10억 파운드의 부채가 있는 상황에서 로날드 쿠만 감독을 내치면서 위약금까지 지불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스털링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100억)를 책정했다. 부채가 있는 바르셀로나가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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