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필요없는 '이 나라'의 할로윈 축제, 과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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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축제는 '강제 출국'의 위험이 있지만, 바로 이곳 '제2의 나라'에서 치러지는 '할로윈' 축제는 '거리두기'가 필요 없다.
지난 28일,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cross worlds> (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할로윈 기념 에피소드 '에스타바니아의 악몽'을 업데이트했다.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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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축제는 '강제 출국'의 위험이 있지만, 바로 이곳 '제2의 나라'에서 치러지는 '할로윈' 축제는 '거리두기'가 필요 없다.
지난 28일,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할로윈 기념 에피소드 '에스타바니아의 악몽'을 업데이트했다.
'에스타바니아의 악몽'은 마법 사탕을 먹고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을 구하는 스토리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명성 퀘스트, 1인·5인 던전, 미니 게임이 제공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세계를 탐험하고, 아이들의 꿈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콘셉트의 미니 게임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이마젠(일종의 펫) '도도냥'과 '양초귀'가 추가됐다. 4성 희귀 이마젠 '도도냥'은 기절효과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했다. '양초귀'는 마스터(이용자 캐릭터)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스킬을 갖고 있는 어둠 속성 이마젠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신규 에피소드와 관련된 미션들을 완료하면 '할로윈 모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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