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SK이노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협력..빠른 기술 확보"

문창석 기자 2021. 10.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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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확보를 위해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하나는 국내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나 연구기관과 협업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연구센터를 통해 자체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솔리드파워는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의 선도업체고 차별화된 기술이 있어서 SK이노베이션의 기술과 결합하면 빠르게 전고체전지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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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확보를 위해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하나는 국내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나 연구기관과 협업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연구센터를 통해 자체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전략 아래 솔리드파워와 협력을 추진했다"며 "3가지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인데, 3000만달러의 지분 투자 집행과 솔리드파워와의 조인트 디벨롭먼트 수행, 상업화를 위해 공동 협력할 가능성 열고 투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솔리드파워는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의 선도업체고 차별화된 기술이 있어서 SK이노베이션의 기술과 결합하면 빠르게 전고체전지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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