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학술상에 이현규 한양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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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이현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함태호 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근무하며 식품산업계와 소비자와의 소통 및 정책 수립에 공헌,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현규 교수는 식품가공과 기능성 분야를 융합한 유용물질 캡슐화의 기반 연구와 관련 제품 적용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날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은 이 교수에게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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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등록도 25건..3000만원 부상 전달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이현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함태호 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근무하며 식품산업계와 소비자와의 소통 및 정책 수립에 공헌,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현규 교수는 식품가공과 기능성 분야를 융합한 유용물질 캡슐화의 기반 연구와 관련 제품 적용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최근 10년 동안 학술지에 논문 총 102편을 등재했다. 이중 국제 SCI(E)급 학술지가 86편, 한국학술진흥재단(학진) 등재가 16편이다. 또 특허도 25건 등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날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은 이 교수에게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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