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케어 앱 '트로스트', 브랜드 모델로 가수 '제시' 발탁
멘탈헬스케어 IT기업 휴마트컴퍼니(대표 김동현)가 멘탈케어 앱 ‘트로스트’의 전속 모델로 가수 제시(Jessi)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로스트'는 가수 제시를 모델로 한 9편의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내가 왜 화났는지 알려줄까?” 시리즈 영상은 ‘화, 슬픔, 행복, 우울’ 등 여러 감정을 경험하는 제시의 모습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각본 없이 현장에서 전문 심리상담사에게 제시가 직접 심리상담을 받으며 느끼는 연기가 아닌 진짜 감정과 이야기가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풀 버전 영상은 각 감정에 숨어있던 내용과 그동안 방송에서 잘 공개되지 않았던 제시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공개와 동시에 1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아픔, 불안, 행복, 상담에 관한 생각 등, 진지하고 솔직한 제시의 모습에 사람들은 “강해 보이는 제시도 아픔이 많다는 데 공감이 간다”, “고민 없이 강한 줄만 알았던 제시의 감춰진 속마음 알고 나니 더 멋있다”, “화내야 할 때 화낼 수 있고, 힘든 걸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진짜 멘탈이 건강해야 하는 거다”, “누가 어떻게 평가하든 자기 자신을 정말 아끼는 점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구나 자기답게 살도록 돕기 위해, '트로스트'는 제시와 콜라보 프로젝트로 [Trost. X Jessi 나답게 살기]를 런칭하고 멘탈케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멘탈재개발 패키지는 심리상담, 셀프케어 상품, 무제한 심리워크샵 등을 90일간 이용하며 자기다운 멘탈로 관리하는 패키지다. 100여 명의 멘탈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마음 관리가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휴마트컴퍼니는 제시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제시는 ‘나답게,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일관된 메시지와 함께, 그렇게 사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공감과 희열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다.”라며 “'트로스트'는 멘탈케어를 통해 스스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기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서비스다. 일상 속 마음건강 관리가 얼마나 힘 있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지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현 대표는 “정신건강 문제를 어렵고 무겁게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이 바쁜 현실 속에서도 멘탈관리를 하고 싶고,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일상 속 관리부터 문제 해결까지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번 결과물과 함께 앞으로도 시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답게 살자’ 제시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트로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트로스트'는 모바일로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국내 1위 멘탈케어 앱이다. 일, 연애, 학교, 인간관계, 가족 등 일상의 여러 상황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고민, 감정,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자신의 상황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멘탈케어 방법을 추천해 준다. 심리상담, 셀프케어, 명상 & ASMR 사운드, 심리테스트, 마음관리 AI 챗봇, 정신건강의학과 및 약물 비교 검색 등 다양한 유•무료 솔루션으로, 앱 하나로 일상에서 쉽게 정신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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